목차
IRP 계좌란
IRP 장점
IRP 단점
IRP 계좌개설
IRP 운용방법 핵심요약
결론
IRP 계좌란
IRP계좌란 개인형 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으로 IRP계좌 외에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B) 퇴직연금이 있다. IRP계좌란 무엇이고 IRP 계좌를 활용하는 두 가지 이유는 아래에 별도의 글을 참고하면 되겠다.
IRP장점
IRP장점은 연금저축 대비 세제혜택 측면에서 세액공제 대상금액이 7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다. 둘째, 원금보장 상품을 넣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가 있다. 이는 투자 수익보다는 원금보장의 니즈가 있는 대상에게 IRP장점이 있어 보인다. 셋째, 투자 포트폴리오를 연금저축 대비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IRP 단점
IRP도 퇴직연금의 한 종류이다 보니 퇴직연금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IRP의 단점이 존재한다. 즉, 개인연금펀드에서 내지 않는 수수료를 IRP에서는 별도의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금융사별로 0.2% ~0.5%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물론, 수수료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금보장의 예금 위주로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수수료가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IRP 운용방법
IRP는 연금저축 대비 운영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한다. 연금저축은 계좌 내에서 연금펀드 및 ETF 정도만 매수가 가능하지만, IRP는 상품운용의 폭이 넓다. 물론 연금저축도 일부 현금 보유를 허용해주는 금융사도 있지만 대부분 제한이 있으며 투자할 상품도 해당 금융사에서 판매하는 상품만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IRP는 여러 금융기관들이 서로 상품을 주고받으면서 공유를 한다. 따라서, 증권사에서 IRP를 개설하고 그 안에서 은행의 예금 등을 매수할 수가 있다. 또한 저축은행의 예금도 매수를 할 수가 있다.
즉, IRP는 계좌 내에서 매수할 수 있는 자산이 MMDA, ELB, ETF 예금, 연금펀드 등 다양하기 때문에 운용의 폭이 그만큼 넓다고 하겠다. IRP는 주식형 자산을 70%까지만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자산배분을 강제로라도 해서 위험분산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
IRP 계좌개설과 IRP 핵심 정리
-> 스마트폰으로 IRP 계좌 개설한다.(증권사 방문하여 IRP계좌개설 가능)
-> 1년 동안 700만원까지 여유되는 대로 노후를 위해 저축한다. 저축은 정기적으로 해도 되고 자유납으로 해도 상관없다.
-> 예금한 금액으로 예금, 펀드, ETF, 금 등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매수하여 운영한다.
-> 매년 IRP 세액공제를 받는다. IPR세액공제는 최대한 많이 받으면 1년에 최대 100만원 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이렇게 운영한 IRP 계좌의 저축금액으로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신청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게 IRP 운용방식의 핵심정리이다. 이는 연금저축계좌와 거의 똑같다. 즉, IRP 계좌는 연금저축과 동일한 혜택을 가진 퇴직연금의 한 종류이다.
결론
현재 IRP는 연금저축 대비 자산의 규모가 적지만 향 후 노후준비 및 투자자산으로 선호하는 상품 중 하나가 될 수 있어 보인다. 이는 과거 근로자 위주의 퇴직연금을 운영하는 시장에서 시작하여 2017년부터는 IRP를 자영업자부터 다양한 대상으로 확대하였고 투자운영 상품 및 방식이 연금저축 대비 장점이 있고 앞으로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IRP계좌란, IRP계좌 활용이유 2가지, IRP계좌 연금저축과 비교
댓글